날씨 좋은 주말, 도시를 떠나 시골로 피난 겸 나들이.
힐링 캠핑 겸 소풍.
오늘의 주방. 가마솥 셋팅.
오늘의 요리는 삼계탕. 닭백숙에 가깝지만...
닭은 총 9마리.
인삼과 각종 약재를 주머니에 넣고
같이 끓인다.
불을 지피기 시작하자.
장인어른께서 손수 직접 불을 지펴주셨다.
장작이 슬슬 타오른다.
50분 정도 끓은 후
닭 한마리 건져본다. 와우 맛있게 잘 익었다.
좀 더 끓여보자. 국물도 아주 진국이 됐다.
나중에 꺼낸 닭들은 너무 부드럽게 익어서 건저올리면서 자동 해체가 되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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