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 날
야외에서 테이블 펴 놓고 새로 영입한 구이바다를 개시했다.
전날 억수로 비가 온 뒤라 하늘이 아주 깨끗하고 맑았다.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과 항정살. 삽겹살은 얇은 것, 두꺼운 것 두종류.

난 항정살이 삼겹살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소금과 후추도 잘 뿌려서 구워준다.

두툼한 삼겹살은 앞, 뒤로 굽고 사각기둥모양으로 잘라 잘린 면도 구워줘야 잘 익고 맛있다.

마무으리는 역시 라면 하나~
구이바다에 라면을 끓이니 물이 정말 빨리 끓는다.

라면을 하나 끓인게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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