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의 카메라는 더 좋아진다.

대만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따르면

 

2020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2의 카메라는 아이폰11보다도 더 좋아질 예정이다.

 

 

카메라 기대하라고!!

 

 

2020년 출시될 아이폰 12 씨리즈는 총 4개의 모델과 3가지의 화면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고,

그 중 가장 하이엔드급인 6.7 인치 (아이폰12 Pro MAX?) 모델에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탑재된다.

 

현재의 1/3.6" 에서 1/1/9"로 더욱 커진 센서를 탑재할 것이며, 카메라 렌즈도 6장에서 7장으로 늘어날 것이다.

 

센서가 커지면 노이즈가 줄어들고 그만큼 사진의 품질이 좋아진다.

애플이 화소수를 늘리지 않고 12MP을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년에 인덕션은 더욱 진화한다.

 

 

새롭게 변경되는 Sensor-shift stabilization systems 라는 기능은 기존의 Optical Image Stabilization(광학식 손떨림 방지) 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로 5축 보정 기술을 이용한다.

 

 

3차원의 6축 중에 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제외한 5축을 보정한다. 

Sensor-shift stabilization systems

five-axis correction

 

Pitch (vertical rotation up or down)
Yaw (horizontal rotation left or right)
Vertical translation (up or down shift without rotation)
Horizontal translation (left or right shift without rotation)
Roll (one side dipping)

 

 

 

애플은 2020년엔 가장 하이엔드급 1개의 모델에 이 기술을 탑재하고, 2021년엔 2~3개의 모델로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광각(Wide), 망원(Tele)에만 가능한 손떨림 방지 기술이 초광각(Ultra Wide) 카메라에까지 적용될 것이다.

 

 

 

이러다가 1인치짜리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카메라까지 나올 것 같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는 과연 어디까지 갈까??

 

 

 

 

 

 

출처: https://9to5mac.com/, https://www.macrum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