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톱퍼 퀸사이즈가 아마존에 관세범위 이내로 나와서 직구 진행했다.
가격은 $199 + $59.03로 직배도 가능했기에 그냥 직배로 구매.
우리나라 시간 4월 28일 밤 주문, 5월 7일 도착했다. (약 9일 소요)
큰 박스가 와서 풀어봤더니 아래와 같이 매트리스가 꽁꽁 말려있다.
칼로는 불안하니 가위로 조심 조심 비닐을 잘라냈다.
탄력성 때문에 말린 매트리스가 저절로 펼쳐진다.
여기까지만 다 펼쳐지고 세로로는 직접 펴줘야 한다.
다 펴고 나니 매트리스의 메모리폼의 모양이 살아나는듯 부풀고 딱 퀸 사이즈의 네모난 모양이 됐다. 두께는 3인치다.
겉면 커버에 템퍼의 로고가 있다.
원래 사용하던 퀸 사이즈 침대위에 깔고 쓸 예정. 침대가 12년 됐기 때문에 매트리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약간은 딱딱한 느낌의 매트리스에 몸을 눕혀보니 몸을 감싸는듯하면서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받쳐줄 곳은 받쳐준다.
로고의 그림처럼 옆으로 누워 자기에 더 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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