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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소식

애플에 시리가 있으면 화웨이엔 셀리아가 있다.

화웨이도 음성 비서가 공개됐다.

 

P40 씨리즈 발표때 함께 공개되었는데, 이름은 셀리아 (Celia) 이다.

 

애플의 시리, 삼성의 빅스비, 그리고 화웨이는 셀리아다.

 

Hey Celia.

그런데 발음이...

 

이름의 발음이 Apple의 Siri랑 너무 비슷하다. 한글로 써서 셀리아지만...

 

Apple의 Siri, Huawei의 Celia...

 

 

호출할 때도

Apple은 Hey Siri.

Huawei는 Hey Celia.

 

소개 영상을 한번 봐보자

 

 

Celia 영상

 

 

더 락의 시리 광고(영어)

 

 

 

더 락의 시리 광고(한글)

 

 

 

 

Celia를 부르는건 우리나라에서 시리야~ 라고 부르는 것처럼 들린다.

 

실제로 아이폰 옆에서 Celia를 부르면 Siri가 대답한다고 한다.

 

 

 

Celia도 여자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영어이다.

 

셀리아보다는 씰리아에 가깝다. 그러고 보니 시리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줄 헷갈리는 것이다.

 

Huawei의 Celia는 여자 이름이다.

 

 

화웨이 니네는 진짜...음성 비서의 이름까지 그렇게 애플을 따라하고 싶었냐?

 

애플 따라하는건 원래 샤오미가 주전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