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주일 내~~~내 집에 갖혀 있던 아이들을 위해...
(일주일 내~~~내 출근해서 일한 나는 집에서 좀 쉬고 싶었지만...)
집 뒤에 있는 작은 산으로 산책을 갔다.
나름 운동 되는 등반 코스이다.
산으로 가는 길. 밖에 나와서 강아지들마냥 좋아 뛰어가는 아이들~
하늘은 진짜 맑고 구름도 거의 없는 오후네요.
청명한 하늘.
아직은 푸른빛을 보기 어려운 숲 속.
조금씩 푸른 빛이 돋아나고 있는 것 같다. 봄이니까~
등산로.
꽃봉오리가 자주 보이기 시작한다.
나름 큰 꽃봉오리 발견.
노란색 꽃도 준비가 다 된 것 같다.
정상을 향한 마지막 고비.
힘들지만 상쾌하고 좋았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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