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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소식

[실구매 사용기]샤오미 온습도계 2세대 (블루투스 연동 가능)

샤오미에서 나온 온습도계를 한번 이용해 보았다.

 

사무실에 하나, 방에 하나 놓고 사용해보기 위해 1+1으로 구매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샤오미 미지아 2세대 블루투스 온습도계 LCD 온도계 습도계 APP 연동, 2개

 

상자가 좀 지저분해졌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설명서와 본체, 양면 스티커(?), 본체가 들어있던 비닐.

본체 아래쪽에 비닐 손잡이가 하나 나와 있는데 이걸 당기면 배터리가 연결되면서 동작을 시작한다.

상자에서 막 꺼내서 손으로 만져서 그런지 온도가 좀 높게 올라가 있다.

양면 스티커는 뒷면에 붙여서 벽에 붙일  때 사용할 수 있다.

뒷면의 매끈한 가운데 원에 붙이면 된다.

 

위와 뒤쪽에 난 세개의 구멍이 온습도 센서가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그 곳을 만지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입으로 훅 불면 잠시 후 온, 습도가 확 올라간다 ㅋㅋ 습도 99%;;

 

 

 

뒷 뚜껑을 열어보면 2032 코인형 배터리가 들어있다. 

이 코인형 배터리로 1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을 것 같다.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봤다.

MI HOME 어플을 설치하면 블루투스로 연동시켜서 앱으로 온도와 습도를 볼 수 있다.

히스토리를 보면 하루의 시간별, 월의 날짜별, 반기의 달별로도 과거의 온, 습도를 체크할 수 있다.

앱을 켜서 동기화 시키면 그 때 블루투스에 연결되기 때문에 화면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생긴다.

동기화 할 때문 블루투스에 연결되고 평소엔 연결을 끊기 때문에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는 것이다.

자 이제 방에 놓고 계속 써보자. 사무실에도 이미 하나 가져다 놓았다. 좀 두었더니 온도가 점점 실온이 되어가고 있다.

 

 

샤오미 미지아 2세대 블루투스 온습도계 LCD 온도계 습도계 APP 연동, 2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