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디지털 SUPERCAST T7 4K HDMI 캡쳐 카드

닌텐도 스위치 게임 동영상 녹화를 위해 캡쳐카드가 하나 필요하여 구매했다.

 

요즘 인터넷 방송, 유튜브 등으로 아마 이런걸 많이 쓰는 것 같다.

 

캡쳐카드 또는 캡쳐보드라고 부른다.

 

외부 입력을 동영상으로 저장하거나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이다.

 

 

스카이 디지털에서 만든 SUPERCAST T7 4K HDMI 캡쳐 카드이다.

 

검색해보니 배송료까지 고려해도 쿠팡 로켓이 제일 저렴하길래 바로 주문했다.

 

 

 

 

제품 박스는 아래와 같다.

 

박스에는 간단한 특징이 적혀 있다.

 

패스스루 입력은 4K를 지원하고 

 

 

박스의 뒷면

제품의 모양, 연결방식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연한거다. 복제방지기능의 저작원 보호 규격이기 때문이다.

 

 

 

주용 사양

컴퓨터와는 USB 3.1로 연결 가능

4K pass through (패스스루)를 지원한다.

 

패스스루를 지원하면 영상을 입력받아 바로 출력을 주기 때문에

캡쳐카드를 통해도 딜레이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녹화는 1080P 까지만 가능하다.

 

어차피 녹화업무는 캡쳐카드가 하니까 컴퓨터 요구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다.

 

 

 

박스를 열면 아래처럼 제품이 들어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과 스폰지 완충제가 함께 들어있다.

 

 

제품의 앞면

SD카드 슬롯과 정지화면 캡쳐버튼, 이어셋연결단자와 게임 오디오 연결단자가 있다.

휴대폰 이어셋을 연결하면 휴대폰처럼 이어폰+마이크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제품의 뒷면

HDMI 입력과 출력 단자가 있고, 컴퓨터와 연결하는 USB type-C 단자가 있다.

F1은 펌웨어 업데이트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버튼이다.

 

 

오른쪽 측면에는 PC녹화와 SD card로의 녹화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이 제품은 PC에 녹화를 하지 않고 SD card로 바로 녹화하는 기능이 있다.

SD card에 녹화할 때는 MOV 포맷으로 저장이 된다.

 

그리고 iOS(apple 기기, 아이폰, 아이패드 등) 기기를 녹화할 때 사용하는 스위치가 있다.

iOS가 일반적인 캡쳐로는 안 되어서 스위치가 있는 것 같다. (HDCP?)

 

 

 

 

제품 상단엔 동작 LED와 레코딩 버튼이 있다.

PC에 연결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지만, 

SD card에 바로 녹화를 하려면 저 버튼으로 녹화를 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하나 같이 준다.

PowerDirector 15 Screen Recorder 4 라는 프로그램인데,

영상 녹화, 편집 프로그램이다.

 

내 컴퓨터는 CD ROM이 없어서 읽지를 못 한다.

 

스카이 디지털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도 있다.

 

 

사용자 매뉴얼이 함께 있고

매뉴얼 뒷면은 제품보증서, 1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게임기와 오디오 입력 단자에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케이블

모니터와 연결하는 HDMI 케이블 (패스스루시 바로 출력)

컴퓨터와 연결 및 전원 공급용 USB type-C 케이블

 

 

 

제품을 한번 직접 사용해보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